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(문단 편집) === [[치바 롯데 마린즈]] === 2014년 7월 치바 롯데 마린즈와 계약하여 일본에 들어왔다.[* [[율리에스키 구리엘]]도 같은 해에 [[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]]와 계약했다.] 메이저리그가 아닌 일본으로 간 이유는 쿠바 정부가 일본이나 멕시코, 한국 등의 나라로만 진출을 허용하고 미국을 금지했기 때문. 첫 해에 들어오자마자 [[채드 허프만]]을 1군 쿼터에서 밀어내면서 반 시즌만 뛰었는데도 12홈런 33타점의 성적을 보여줬다. 타율도 3할 1푼 1리로 좋았다. 2015 시즌에서는 18홈런 62타점 2할 5푼대 타율로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하긴 했으나, 풀 시즌을 뛰면서 홈런을 20개도 못 치면서 홈런타자라고 영입한 타자치고는 기대치에 비해서는 조금 모자란 모습을 보였다. 중간에 팬 아메리칸 게임에 갔다 온 뒤로 갑자기 성적이 추락하였다고 한다. 그러나 2016년 시즌에서는 24홈런 92타점 타율 2할 8푼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다시 4번 타자로의 위용을 보여 주는 데 성공하였다. 홈런 갯수가 쿠바 리그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, 워낙 투고타저인 일본 리그인지라 어쩔 수 없는 셈. 거기다가 [[ZOZO 마린 스타디움]]은 역풍이 많이 부는 곳이기 때문에 홈런이 잘 나오지 않았다. 30홈런 타자가 2005년 '''[[이승엽]]'''이후로 한 명도 없었으니 뭐... 거기다가 동료 타자 [[야마이코 나바로]]가 시즌의 거의 절반밖에 나오지 못했고, 10홈런에 타율도 2할을 간신히 넘기는 졸전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[* 나바로는 한국에서는 20-20만 두 번이나 했고, 한 시즌 48홈런까지 쳤다. 그러나 일본에서는...] 데스파이네는 4번 타자로 제 활약을 잘 해줬다. 치바 롯데는 재계약을 하려 했으나, 몸값의 10~20%를 쿠바 정부가 떼어가는 정책 때문에 돈 한 푼이 더 급했던 데스파이네는 더 큰 돈을 제시하는 [[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]]로 떠나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